겨울의 계절이 되면 스키와 스노 보드를 타러 자오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에보시 리조트는 4.3km의 활주 코스 외에 어린이 놀이터를 완비하고 있어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설상 불꽃놀이 이벤트도 개최되며, 겨울철 맑은 밤하늘에 쏘아 올리는 1,000여 발의 불꽃놀이는 압권입니다.
봄에는 슬로프 한켠에 수선화가 만발한 '수선화 축제'도 개최합니다.
12월 중순부터 3월 하순에 스미카와 스노우 파크에서
개최되는 수빙(樹氷) 투어에서는 실제로 수빙원을 걸어, 수빙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